나는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다.
요즘 부쩍 시력이 나빠진 것을 느낀다.
내가 가진 취미는 시각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라서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.
비싼 돈 들여 수술까지 했는데 부디 지금 상태만이라도 유지했으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