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아무리 예쁘다고 말해줘도 채워지지 않던 마음이
그가 예쁘다고 말해주던 순간에야 비로소 기뻤다.
그만 날 예뻐해주면 다른 사람들 생각은 중요하지도 않고,
궁금하지도 않았다.
내 사진도 특정한 사람의 칭찬을 들으면 가치있어 지는 기분이 든다.
그럴때는 어떤 작가도 부럽지 않고, 어떤 사진도 부끄럽지 않다.
다만 한 명의 진정한 인정이 필요할 따름인가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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