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힘든 시기에 다가와서 따뜻한 마음으로 다독여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위로해 주신 분.

앞이 보이지 않아 망설이기만 하고 갈피를 못잡고 있을 때 길잡이가 되어 주신 분.

닫힌 마음을 열어주시고 나를 사랑하라고 알려주신 분.

몸은 비록 멀리 떨어지지만 수녀님 말씀처럼 기도중에 만나요.

꼭 만나러 가겠습니다.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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