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 밖에 없고
기쁨과 슬픔이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또 다른 감정들이 열리며 삶은 더 깊어지고 더 다양해진다.
좋았던 기억, 슬펐던 기억, 힘들었던 기억도 모두 오래되면 잊혀지기도 하고
때로는 진실과는 조금 다르게 남아있기도 한다.
아쉬워도, 지쳐도
이 또한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일 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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