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소한 일상

귀여운녀석

2014. 10. 25. 17:19






냠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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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가는 길

-

2014. 10. 20. 21:25




내 선택에 책임지는 방법을 배우는 중입니다.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임감이 강하다는 말에 책임을 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배우는 중입니다.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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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담하게

=

2014. 10. 19. 23:13






따뜻함

부드러움

갖고싶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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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가는 길

-

2014. 10. 10. 21:41






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아무리 예쁘다고 말해줘도 채워지지 않던 마음이 
그가 예쁘다고 말해주던 순간에야 비로소 기뻤다.
그만 날 예뻐해주면 다른 사람들 생각은 중요하지도 않고, 
궁금하지도 않았다.

내 사진도 특정한 사람의 칭찬을 들으면 가치있어 지는 기분이 든다.
그럴때는 어떤 작가도 부럽지 않고, 어떤 사진도 부끄럽지 않다.  

다만 한 명의 진정한 인정이 필요할 따름인가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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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모습 보다 내면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소서.

 여간 어려운일이 아님.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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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한 냄새만 잔뜩맡고

UFO까지 찍었지.

하늘은 맑고 구름은 예뻤고

난 감기에 걸렸어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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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담하게

=

2014. 9. 8. 20:25





말하기도 민망할 만큼 짧았던 관계가 늘 나에게는 무거웠고,

가장 길게 유지했던 관계는, 지긋지긋하던 회사를 그만두는 것 보다 홀가분했으며, 단번에 정리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. 


미련과 아쉬움이 남는 관계에 집착하고 두고두고 속상해 하는 버릇은 

다음에 만들어 갈 관계에 최선을 다하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면서도 

개선의 여지는 보이지 않은채로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.

 


 


 편안한 관계가 주는 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습관이 생긴건지도 모르겠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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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일상

바람

2014. 8. 27. 23:19

 

 

그의 기억 속 내가, 언제까지나 이 모습 이대로였으면 좋겠다.
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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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일상

슈퍼문

2014. 8. 10. 22:00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슈퍼문이 뜬다고 해서 비록 가장 밝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경비아저씨와 함께 옥상에 올라가 달을 찍었다.

망원렌즈가 생겨서 이렇게 달사진도 노려볼 수 있게되고 감개무량하다.

달은 첫촬영이라 미숙했지만 이정도면 만족한다. 삼각대 사서 정식으로 다시 찍어봐야지. :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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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담하게

=

2014. 8. 9. 15:16

 

 

 

 

내려가는 건지, 올라가는 건지 모르겠는 순간들이 있다.

 

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.

그저 직면하게 되는 상황을 해결하며 지내다보면 어느덧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다.

그 곳에 조금 더 자주, 조금 더 오래 머무를 수 있기를 기도하고 소망하면서

다른이들도, 함께 사는 이 세상에서 나와 같은 마음이기를 바라며 노력할 뿐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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