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내 사진인생은 어디로 갈 것인가.
요즘은 인생고민보다 사진고민을 더 많이 하고 어떤 생각보다 사진생각을 더 많이 한다.
특별히 다른 고민할 것 없는 이런 상태가 그냥 좋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