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려가는 건지, 올라가는 건지 모르겠는 순간들이 있다.
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.
그저 직면하게 되는 상황을 해결하며 지내다보면 어느덧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다.
그 곳에 조금 더 자주, 조금 더 오래 머무를 수 있기를 기도하고 소망하면서
다른이들도, 함께 사는 이 세상에서 나와 같은 마음이기를 바라며 노력할 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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