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혼자 앉아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새해 첫 출근날.

히터소리를 빼곤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는 이 시간이 갑자기 무척 행복하다.




'소소한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겨울여행  (0) 2016.01.26
시린 하늘날 다짐  (0) 2016.01.10
스트레스 가득한 연말  (0) 2015.12.30
자유를 찾아서  (0) 2015.12.26
이번 회사의 미스터리  (0) 2015.12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