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지주일을 맞이하여 연습시간을 맞춰가기위해 다른 모임에는 참석하지 않고, 

대신 인경이와 불티나기사왕돈까스를 먹었다.

맛있는 돈까스와 냉모밀을 싼값에 배불리 먹고 제물포 골목을 걸으며 사진을 찍었다.

알려주고 실습하고 :) 뭔가 알려줄 수 있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.

인경이가 사진에 관심이 많아져 같이 모임에도 나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.

취미생활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나의 바람이 과연 이루어질까?! 

골목출사 재미짐 :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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