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을 취미로 가졌다는 것은
세상을 조금 더 관심있게 지켜본다는 것.
무심코 스쳐지나갈뻔 했던 일상의 아름다운 찰나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는 것.
이른 아침 출근길도 특별할 수 있다는 것.
그래서 순간순간이 행복하다는 것.
'소소한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그저 그런줄 알았던 공간 (0) | 2015.05.26 |
---|---|
엄마김밥 (1) | 2015.04.29 |
인경이랑 골목출사 (0) | 2015.03.29 |
굴러다니던 필카 (0) | 2015.03.26 |
고기먹으러 가는 길 (0) | 2015.03.26 |